SNS 하시나요? 인스타그램 어렵다. 블로그/브런치 힘들다. 스레드는 또 뭔가 싶으시죠? 벤저민 하디도 2010년에 작가가 되고 싶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5년 후에나 온라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처음에는 SNS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시간낭비라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SNS를 통해서 좋은 기회를 많이 얻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SNS를 할까?
첫번째로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서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의 모습들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찍어 업로드하며 타인과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죠. 이렇게 하다보면, 스스로 꾸준히 지속하게 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두번째로는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최신 트렌드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으면, 놓치는 정보가 있더라고요. 부지런히 제 스스로 활동을 하고 있어야, 이웃님들의 글도 함께 보게 되더군요.
세번째로는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유대감을 느끼기 위해서합니다. 살아있는 책입니다. 비슷한 사람들이 생기면서 유대감이 생기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요!
네번째로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죠. 혼자 열정을 다해서 하지만, 함께 하던 동료가 사라진적 있으시죠?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친구들이 계속 생깁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다보면, 새로운 열정이 생기죠.
마지막으로는 시간 보내기 용도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틈새시간에도 새로운 투자정보라던가, 부지런한 이웃님들 글을 보면, 배우는 게 많습니다. 늘 배우는 자세가 우리에겐 필요하니까요!
이런 활동을을 하기 위해서는 SNS를 시작해야 합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계정부터 만들어서 살펴보세요. 인스타그램 처음 배울때 저도 계정만 만들고 시작하지 못했는데, 하나씩 만들어 가다보니까 유대관계가 만들어 지면서, 인스타그램안에서 팁들을 다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튜토리얼 , 릴스등이 있어서 보기만 해도 전문가가 됩니다. 하나씩 따라해 보면 되죠!
성공이 결국 나를 파괴하고 말 때가 있다고 해요. 워런 버핏도 최대의 도전 중 하나가 부자들이 성공에 계속 관심을 두도록 돕는 일이라고 해요. 퇴사에 성공한 뒤에 자신을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아마 우리는 안티게으름 주의자들이기 때문에 SNS로 소통하면서 인생 후반전을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기에 책까지 쓰면 최고죠! SNS를 하다보면, 여러분도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매슬로의 욕구 5단계의 끝까지 올라가 봐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내려오지 않고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SNS와 작가가 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