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지기독서2364일,《퓨처셀프》 , 벤저민하디
당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한다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평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터운 독자층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히틀러도 실패한 적 있었습니다. 예술가가 되고 싶었으나, 빈 미술 아카데미 입학시험에 탈락했습니다. 진실로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사람이 되버렸습니다.
*그림자 경력 Shadow Career : 자신에 대해 포기해 버렸기 때문에 진정한 꿈을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 사람
여러분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지 않나요? 하지만,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단순히 먹고 사는 데 급급해 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는 건 아닌가요?
성공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요? 혹시 두 번째 성공하고 싶은 건요? 그러면, 세 번째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세 번째 떠오르는 것, 느리게 사고 하는 방법이 진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엔 퇴사하고 싶은게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투자를 하고 싶었고요. 다음, 세번째가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서는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그게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작가이며,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강연가가 되는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그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0년간 닫아 두었던 '서로이웃' 추가 기능을 한 달전에 풀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와 이웃맺고 싶어 하는 분들 중에서 제가 선택하여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만 추가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거든요. 최근에 서로이웃 추가하는 분들 글에서 서로이웃 추가를 자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아... 허탈했습니다.
이웃을 늘려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 신규 유입을 늘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었어요. 시간을 레버리지 한다는 생각으로 단숨에 이웃수를 늘리고자 유혹하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한명 한명 소통하는 사람들이 되고 싶어했던 제 마음이 초라해졌습니다. 컴퓨터 알고리즘 AI로 이웃을 추가해야 하는 목적이 자신에게 있어서겠죠? 시간을 레버리지해서 얼마나 수익이 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로 수익화에 목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언젠가 그런 분들은 이웃수가 많아져서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 단순이 이웃수를 바라보며 수익화에만 전념하기 위해서, 쓰게 될 겁니다. 비용대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아마도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이웃수가 많아도 금방 SNS를 접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브런치는 이웃수가 많지 않아도 성공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의 목적을 알고,그 일을 진실하게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글에 진정성을 갖고 읽고, 도움되는 사람들만 읽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저는 SNS는 소통과 응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공의 유일한 척도, 여러분에게는 무엇인가요?
저만의 방식대로 제 실력을 10년, 20년 쌓아 나갈 예정입니다.자신을 사람으로 대하는지, 기계로 대하는지는 독자가 판단하시겠지만요. 미래의 나는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단 한 명의 독자가 있는, 세상을 돕겠습니다.
라이팅 코치 작가 이윤정 사람 블로그를 10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책쓰기, 글쓰기 , 독서 등 살아있는 저의 생각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https://blog.naver.com/ywritingcoach
더블유와이랑 본 블로그에서는 '평단지기 독서'와 재테크 기록을 쌓아갑니다.
https://blog.naver.com/hlhome7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31003 오늘행동: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적에 맞는 삶으로 살기
평단지기 독서법 2023-19차, 2364째, 벤저민 하디,《퓨처셀프》, 267p, 9일차
오늘문장:
진실 6 성공하려면 미래의 나에 진실해져야 한다.
세 번째로 생각나는 사람이 진짜 대답입니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삶을 살아가느냐만이 성공의 유일한 척도다.
진실7. 신에 대한 견해가 미래의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
당신이 지금 말하고 있는 상대가 아무리 어리석고 재미없는 사람이라 해도 그가 언젠가는
당신이 몹시 숭배하고 싶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이 세상에 평범한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