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평단지기 독서법 2701일 차
240904 독서, 사색, 저술활동 정신적 즐거움 챙기기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와이작가 이윤정 라이팅코치
"우리 인생의 첫 40년은 본문이고, 그다음 30년은 그 본문에 대한 주석이다.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29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 자존감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
허영심이 들면 말을 많이 하고 자긍심이 들면 과묵해진다.
자존감 | 자긍심 | 자신의 강점과 가치 | 나도 남도 평가금지| 허영심 | 탐욕과 집착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에게, 직장 생활할 때는 동료평가, 하향평가 등으로 호감 가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왔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허영심은 없었네요.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주변을 살펴보면 탐욕과 집착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보이긴 하더라고요. 직장에서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한 두 명씩은 꼭 만날지 모릅니다.
잠시 1년 동안 해외근무를 한 적 있습니다. 벌써 8년 전일이네요. 다시 회사로 돌아왔을 때 동료 평가가 그전 10년 동안 받은 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어요. 평균보다 낮아서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사건 이후 저를 되돌아보기 시작했고,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흔에서야 독서를 시작하며, <미움받을 용기>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호감 가는 사람이 굳이 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배우고, 점점 과묵해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타인의 평가 따윈 중요하지 않게 되었죠.
마흔에 독서를 시작하면 좋은 것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찾게 도와줍니다. 자존심도 높여주고, 자긍심도 생기죠. 그만큼 자신을 들여다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인 것 같습니다. 경제경영서 읽으면 자산도 불려주고요. 점점 강인해집니다.
<평단지기 독서법>으로 평단지기 독서 권해드립니다. 많이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하루 한 챕터씩 40일 동안 읽으면서 당신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고, 자긍심 키워갈 수 있을 거예요.
나도 남을 평가하지 않아야 남의 평가도 무덤덤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도 화살표를 당신에게로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30 나 자신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 자기 긍정
우리의 인격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우리 인생의 첫 40년은 본문이고, 그다음 30년은 그 문에 대한 주석이다.
인격, 소유, 평판 | 세계관, 생각의 차이 | 정신적인 즐거움 | 높은 정신력 가진 사람 - 독서, 사색, 저술 같은 활동
마흔까지 살아온 삶이 본문이고, 그 이후는 주석이라고 하는 표현이 재밌습니다. 마흔까지 완성시켜 온 삶을 통해 높은 정신력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독서, 사색, 저술활동 같은 일을 하면 정신적인 즐거움을 갖게 된다고 말이죠. 나쁜 카메라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지 않는데요.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당신이 보는 관점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그 관점, 시야를 넓히기 위해 독서하고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게 됩니다. 쇼펜하우어에게 최고의 즐거움은 정신적인 즐거움이었다고 하네요. 아마 그가 부자였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즐거움을 찾기 어려웠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참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마흔 즈음 겪은 경험을 독서로 이겨낼 수 있었고, 생각하고 한 줄 적기에서 시작했던 일이 저술활동으로 이어져가고 있으니,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최고의 즐거움을 지금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30년 저도 제 삶의 본문에 대한 주석을 집필해 나가 볼 예정입니다. 시작만 하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세계관을 넓혀 나가시죠.
김종원 작가의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라는 책이 떠오르네요.
왜 사람들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에 열광했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아마 독자들의 무너진 자존심에 자긍심을 심어준 책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상대적인 삶이 아니라 절대적인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계관도 넓혀주고요.
쇼펜하우어의 진리, 자신, 행복, 관계, 인생까지 아우르며 책을 읽지 않던 사람들에게 독서를 통해 최고의 정신적인 행복을 독자들에게 전해줍니다. 독자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여주니,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행복 해졌겠죠? 그렇게 너무 행복하니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과정을 나눠주면서 점점 붐이 일었나 봅니다. 책은 어떻게 쓰면 좋을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늘로써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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