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의 힘》, 도리스 메르틴, 2800회차
241211 여유롭게, 초연하게
품격이 느껴지는 스타일
"세련된 취향을 키워라"
-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아비투스의 힘》
오늘은 평단지기 책으로 새로운 책을 읽어야 하지만, 계속 읽다가 미루는 책이 있어서 펼쳐봅니다.
"상류층의 취향"
마음의 평화는 새로운 성공, 건강은 새로운 재산, 친절은 새로운 멋
상류의 품격이 느껴지는 삶과 일치하나요?
상류의 품격에는 마음의 평화가 있었습니다.
여유롭고 초연할수록 존재감이 드러난다
400평방미터 대저택에 4명이 살지만 모든 공간이 매일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했답니다.
굳이 손님용 빈방을 남겨두지 않는다고.
우아해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우아하고, 구별되려는 의도가 없어도 구별되는 게 중요하다.
상위층의 가치관에는
1) 보수적 품위 집단 : 일반적인 상류사회 이미지, 기업경영가, 세련된 예절 고급스러운 물건
2) 탈물질주의자 집단 : 교육 엘리트로 구성, 채널과 플랫폼 활용하는 이들, 사회적 영향력은 보수적 품위 집단 보다 우위에 존재
3) 성과주의자 집단 : 자수성가한 사람들, 야망이 큰 만큼 역량도 뛰어나다.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인맥을 맺으며 그 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신기술, 그중에서도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다.
상위계층이라고 모두 같은 결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삶에도 계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성과주의자 집단에 들어가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현재 가진 것을 좀 더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서는 옷차림과 스타일링이 단정하고
몸에 베인 에티켓, 웃음, 표정 자세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식사할 때도 천천히 먹고, 품질을 중요시하며
주거생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환경친화적으로, 유행을 타지 않도록 클래식하게,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스포츠맨십,
챗GPT 등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대하는 자세
<우리집 미술관>처럼 예술과 문화를 집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있다면
당신도 아비투스의 상위층에 존재하게 됩니다.
"현재 가진 것을 좀 더 세련되게" 바꾸기만 해도 당신에게는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여유롭고 초연한 마음 가져보겠습니다.
<습관은 시스템이다>를 통해
당신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화'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은 평단지기 독서 2800일 째입니다.
2800일에 맞춰 책이 도착하니 뜻 깊은 날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화"
#아비투스의힘 #습관은시스템이다 #초연함 #여유 #상류의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