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라이프]
나 혼자를 뜻하는 '홀로'와 영어 라이프(life)가 합쳐져 생긴 신조어. 혼자 사는 삶을 뜻한다.
“귀하의 자질만큼은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선발이 어려웠다는 점”
“먼저 귀하와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제한된 인원을 선발해야 하는 부득이한 상황이라는 점을 알아주시면”
다들 몇 번씩은 받아봤을 입사 지원 문자 및 메일의 문구들이다.
왜 내가 불합격했을까!
열정이 없어 보였을까?
패기가 없어 보였을까?
그 이유를 알 수는 없다.
알고 싶지만 결코 알 수 없다.
인사 면접관들만 알다는 사실.
취업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닥치는 대로 서류 접수 및 자소서를 쓰지만, 많이 떨어졌을 것이다.
설상, 1차 서류전형에서 붙어도 2차 인성검사와 3차 면접(직무, PT)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
왜? 내가 못나서?
아니다.
정말 하고 싶은 직무 및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인 스스로 진심으로 원하고 있다면
누구보다 먼저 기업의 이해와 직무, 사업방향과 미래비전 등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면서
이해도가 높아서 누구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럼에도 떨어졌다면,
좌절하지 말어라!
슬퍼하지 말어라!
무너지지 말어라!
자괴감에 빠지지 말어라!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서가 아니다.
내가 무언가를 대단히 잘못해서 탈락한 게 아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날 뽑는 게 아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나를 뽑는다.
원하는 일을 찾아라!
그게 어떤 일이든!
“귀하지 않은 사람 없고, 귀하지 않은 직업 없다.”
어차피 한 번뿐인 내 인생.
나 혼자 놀고, 나 혼자 밥 먹고, 나 혼자 똥 싸는 내 인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