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인창업' '소호창업' '소자본 창업' ‘식당’ ‘간식’ ‘카페’ ‘프랜차이즈’ ‘호프’ ‘치킨’ ‘무점포’ ‘재택부업’ 등
정말 많은 검색이 나오고 창업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했던 분이라면 생소하지 않을 단어이자,
창업 아이템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창업은 필수라고 한다.
평생직장이 무너지면서 청년부터 노인까지 창업이란 단어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죽기 전에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에서,
20대, 30대, 40대, 50 대인가의 문제일 뿐이다
내 사업을 꿈꾼다! 라는 이유로 결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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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아무런 방탄장비 및 총 없이 전쟁터로 고고고~~~
1년 안에 폐업하는 확률 80%!!!!!!!!!!!!
자영업이 힘든 이유는?
1) 경기가 침체돼 있기에 수요가 부족 현상. 이익이 안 생기는 구조.
2) 자영업자는 직장인 보다 빚은 2배 더 많음.
3) 경기 불황에도 임대료는 상승과 함께 큰 상권의 임대료가 내려가지 않음.
월 매출은 떨어지고 고정비는 올라가고, 수익성 악화.
4)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폐업 후 공실.
프랜차이즈 창업하는 이유는?
1) 자영업의 경험 전무한 상태에서 하기 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 갖춘 프랜차이즈 회사 선택.
2) 창업시장에서 인정받은 아이템과 조리방법 안전성.
3) 본사의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과 홍보 및 마케팅의 브랜드 인지도.
4)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 신뢰.
5)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점주들과의 유대관계로 인한 소속감.
2014년 tvn 드라마 ‘미생’ 의 한 장면.
대기업 퇴사 후 피자집을 차렸던 선배는.
“피자집이 잘 됐다. 입 소문도 제법 나고, 맛집으로 소개도 됐다. 그런데 마트 들어오고 문 닫았다”며
“퇴직금에 대출까지 쏟아 만들었는데.. 그 때는 제 2의 인생을 시작할 줄 았았다”
“좀 더 정치적으로 살았어야 했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줄을 잡았어야 했나 싶다”
“후회가 밀려와서 잠을 못 자겠다”
“회사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말아라. 밖은 지옥이다!”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