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서 (xensor)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산관리 IoT 네트워크
xensor internal sensorxensor는 번거로운 관리 포인트 들을 자동화 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자산 감시 / 자산 제어 / 통신 망 구성 /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자산 감시 / 자산 제어 단계에서도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자산관리 ( #건물 #농장 #공장 환경 관리 )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건물에는 이를 운영하기 위한 수많은 설비들이 존재합니다.
건물 운영 설비펌프, 물탱크, 엘리베이터 컨트롤, 전기 설비, 발전기에 이르기까지 건물 이용자들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설비 들은 24시간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이 설비 들을 관리하기 위해 현재는 시설관리팀 또는 자산관리팀 등의 이름으로 건물마다 관리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의 수는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건물 중 작은 축에 속하는 연면적 23,000제곱미터 (약 7,000평) 규모 정도만 되어도 평균 5명 내외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할은 건물 내의 시설물 들을 24시간 순찰하면서 물이 새는지, 불이 나진 않았는지, 기기가 고장나진 않았는지, 펌프 게이지는 정상인지 등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기록합니다.
젠서는 이 과정을 센서로 대체합니다. 물론 기존에 이런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유선으로 설치되는 센서들도 있고, 무선으로 설치되는 센서들도 이미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연면적 23,000제곱미터(약 7,000평) 규모 (바닥면적 400평 x 20층)만 되어도 센싱 해야 하는 포인트가 200여 개에 이르기 때문에 유선 공사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 기존 무선 센서들이 제공하는 회선 단위의 과금체계 또한 매우 비 효율적입니다.
젠서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 방식을 활용해 무료로 무선 통신망을 구성합니다.
xensor internal sensor & gateway왼쪽에 보이는 것이 젠서의 센서이며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통신 기지국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게이트웨이입니다.
게이트웨이와 센서 간에 공터에서 약 15Km까지 무선 통신이 가능하며 벽이 많은 건물에서도 약 23,000제곱미터 기준 게이트웨이 한 대, 약 66,000제곱미터(약 2만 평)의 건물에서도 게이트웨이 세 대면 건물 전체에 무료 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센서는 배터리로 동작하며, 1년에 한 번씩만 교체하면 됩니다.
현재 서울, 인천, 베트남, 필리핀 등의 여러 대형건물/상가/리조트 등에 적용되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빠른 #센싱 #알림
상황 발생 1초 이내에 감지하여 5초 이내에 모든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물론, 센서와 게이트웨이 간에 어떠한 통신 요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관제 웹 & 앱데스크톱 웹뿐 아니라 iOS, Android 등 대부분의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자석 #부착 #모듈
젠서는 여러 가지 센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인터널 센서에는 온도, 습도, 자이로 센서가 포함되어 지진이나 기기 이탈 등을 감지하고 경고하며 익스터널 센서는 화재, 누수, 정전, 기기 오작 동등을 센싱 할 수 있습니다.
자석 부착 - 자동 인식이 센서들은 모두 자석 부착식 모듈로 되어있어 붙이기만 하면 저절로 인식하여 동작합니다.
물론, 설치할 때도 벽에 자석으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벽면 부착용 브라켓자석이 붙지 않는 벽면에 설치할 때를 대비해 철판이 들어있는 브라켓을 제공합니다.
#특별한 #화재센서 ( 화재 발생 전에 감지 )
그중에서도 화재 센서는 매우 특별합니다.
끊어놓고 작업하는 스프링클러인테리어 등 부분적인 건물 공사를 진행할 때 해당 구역의 스프링클러를 끊어놓고 작업합니다. 그 이유는 용접 불꽃 등으로 인해 건물 전체에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페인트나 시너 등이 증발하여 발생한 톨루엔 등의 가연성 가스에 불꽃이 붙으면 폭발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대형건물 화재는 이런 경우 발생합니다.
젠서의 화재센서는 일산화탄소만 감지할 수 있는 일반 화재센서와 달리 톨루엔, 프로판, 이소부탄 등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18가지 가스를 감지하는 화재 전단 센서와 일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화재 후단 센서로 이루어져 있어,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화재 발생 가능성도 알 수 있습니다.
#환경 #제어 #감시 ( #농장 #공장 #건물 #자동화 )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위 사진은 아몬드 농장입니다. 헬리콥터를 동원해 농약을 뿌려야 할 만큼 큰 농장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구역별로 나누어진 설비를 통해 농장에 물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수분이 충분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황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토지 습도를 체크하는 센서와 물을 주는 컨트롤러로 이루어진 IoT 기술을 활용해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유선 또는 WiFi, Blue-tooth 등 현행 기술을 활용하여 망을 구성하는 것은 매우 비 효율적입니다.
xensor의 아주 작은 게이트웨이가 15Km까지 무선 통신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적은 수의 기기만으로 농장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통신망 #구성
xensor Gateway를 여러 개 설치하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소도시는 수십~수백 개면 커버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센서와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감시 / 제어 모델을 서비스하고 있지만, 통신 망이 구축되기 시작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신비 500원 ~ 1,000원으로 매장 POS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 도심지를 제외한 대부분 동남아 지역이 그렇듯, 필리핀의 막탄 지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기반 시설이 전무합니다. 비가 오면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땅의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서 전기나 무선 통신 인프라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젠서(xensor)는 이런 저개발 국가에 저렴하고 간단하게 통신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품 #소형화 및 #리테일 #매장 적용
젠서 2세대 모델 — size : 65mm x 30mm (인터널+화재 센서 기준)현재 개발 중인 2세대 xensor는 상당한 소형화를 이루었습니다. 이 제품은 자사 xensor gateway 뿐만 아니라 통신사의 IoT망 안에서도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세대 모델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자석으로 결합되는 모듈 방식을 버리지 않고, 위아래로 모듈을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파트너사인 (주)누벤트가 제휴하고 있는 10여 개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3,400여 개의 리테일 매장 등에 해당 센서를 설치하여 리테일 매장의 위험 감시 및 유효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탈중앙화 #데이터 #마켓
젠서는 현재 화재 / 누수 / 정전 / 기기 오작동 센서로 이루어져 있고, 향후 미세먼지를 포함한 공기질 센서, 유동인구 센서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런 센서들을 기반으로 수많은 공간의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현재 수집되고 있는 대표적인 데이터가 공간의 위험 정보 데이터입니다.
자동차의 블랙박스는 사고 후 사고 판독에만 이용되지만, 현재 대부분의 자동차보험에서 블랙박스 설치 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젠서는 설치하는 것 만으로 위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건물, 농장, 공장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험을 제공하는 보험사, 유동인구 데이터가 필요한 마케팅 회사 등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으로 구성된 탈 중앙화 데이터 마켓을 개발, 운영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