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복기

by 앤드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꺼내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요구사항정의를 소홀히 하면 큰 부메랑으로 눈탱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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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을 작성하지 않고 추적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결과물이 나온다.

"알아서 잘해주세요." 요건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결과물 나오면 엄청난 요청을 쏟아낸다.


프로젝트 오픈을 앞두고 뒤집어 엎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니

바쁘더라도 요구사항을 기록하고 추적하고 현업과 지속적으로 확인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업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프로세스를 이해해야만 소통이 가능하다.


2. 개발자만 들어오는 프로젝트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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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개발은 엄연히 다르다. 정말 다르다..

개발 짬밥으로 기획자를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전문적인 기획자를 따라갈 수는 없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당연히 다르다.


기능에 대해선 탁월하게 제시할 수 있지만

서비스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서비스의 컨셉을 제시하지는 못한다.


기획자가 없으면 디자이너에게 의존하는데 대부분 디자이너는 디자인 컨셉만 제시한다.

이러면 의사결정을 내는 현업이 기획자가 되어 버린다.=.=



3.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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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에 없었다 VS 당연히 있어야 하는 기능이다.. 싸움이 시작된다.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현업도 기술적인 방법은 몰라도

참고할만한 사례 등을 프로젝트팀에 공유하면 도움이 된다.



4. 귀찮다고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공유하자.

프로젝트가 급박하게 돌아가다보면 메일을 쓰거나 산출물 등을 남기지 않은 경우들이 발생한다.

바쁘고 귀찮다고 그냥 흘려보내지 말자. 담당 관계자들에게는 꼭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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