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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장순
Mar 23. 2023
오만방자함
오래전 일도 아닌데
겸손과 감사함을 잃어버린다.
감사함은 잃고 서러운 것만 생각한다.
오만함과 거만함이
감사함과 겸손함을 가리고
투정과 불만을 말한다.
늘 감사해야 함에도
더더더를 외친다.
오만방자하게
신이 보시기에 얼마나 우스울까?
keyword
오만
감사
겸손
이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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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작가지망생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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