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든 사이버 에서든
망상에서든 공상에서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행복한 일인 줄 안다.
고주알미주알 시시콜콜
말하지 않아도 글 한 자락에
말 한마디에 미소의 종류에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우리에게 만들어준
최고의 기적이다.
나를 알고 있는 당신이
당신을 알고 있는 나
이 순간 이보다 더한 기쁨이 있을까
감동을 행복을 기쁨을
아무 일도 없는데
무엇인가를 얻은 기분에
흥겨운 코 소리 나는 순간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