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배가 고픈 어머니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시단다.
항상 밥을 달라지는 어머니는 치매 환자이시다. 망상과 환각을 보신다
밥을 드신걸 잊어버리는 걸까
시샘하시는 걸까 나 좀 봐달라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담요로 받은
어머니는 행복해 보인다.
밥이 아님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맘에 드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