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속에서 질문의 답을 얻는다.
질문의 답은 정답도 없이 떠돌다
불현듯 길을 말해준다.
가야 할 길에서
시작을 위해 새로운 길을 가는 그대
잠시만 쉬어라 휴식이 그대를 잡아먹고
트림하기 전 느림의 자학에서 자신을
건져내어 내리는 빗물의 탄식을
듣게 하자. 길은 휴식을 위한 터
터를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향하는 그대
길에게 물어본다.터를 벗어나는 시점이
지금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