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회피를 하는 편이다.
해결보다는 회피하는 방향이 정신상 편하다.
풀리지 않는 문제로 고민 한들 소용이 있을까
그래서 였을까 조금도 변하지 않는 현실이
머리가 깨져도 회피 말고 해결을 하는 것이
옳았을까
회피하는 것으로 문제를 뛰어넘지 못한
내가 지금 손에 넣은 것이라고는
패배자의 짙은 자멸감
풀리지 않으면 책을 덮고
생각이 날 때까지 책을 펼치지 말자는
내 얇은 지식이 생각이 나를 만들었을까
수년이 지나도 똑같은
풍경 안에 숨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