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만드는 세상

by 이장순

눈이 만드는 세상에서 순수를 바라본다.

사그락 밟히는 눈에 동심을 엿보다.

산도 들도 바다도 하늘도

눈이 만드는 세상에서 풍경이 된다.

하얀 세상 순백의 이야기를

눈이 만드는 세상에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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