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변심했다 하여 그를 미워할 수는 없었다.
변심한 마음으로 그는 배려했으니까
그녀의 상처까지도 걱정했으니까
이기적인 그녀와는 다르게 그는 영국 신사처럼
스마트해 보였으니까 이별을 했다 하여
세상은 사라지지 않았다. 우리의 세계는
각자의 차원에서 살아간다. 다시는 없을 줄 알았던 사랑
처음 같은 사랑이 처음보다 성숙되어 나타났다
사랑이 다시 왔다.
싱그러움 속에
쓰디쓴 첫사랑의 추억은 그리움에 삼켜졌다.
틈에서 사연을 짓다. 인터넷에 시를 올리고 소설을 올리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