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진실을 담고
입은 거짓을 말한다.
눈은 진심을 담고
입은 거짓을 말하는
심장은 피멍이 든다.
피멍 든 심장은
종이 한 장 같은
날카로움에 베이고
베여서 상처를 입힌다.
상처를 입은 심장은
날카로움에
진실은 말하라지만
진심은 두려움에
거짓으로 변심한다.
변심이 진실을 말하지 않을진대
진심이 진실을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