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손바닥을 마주대야 알 수 있는 온정을
손잡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은
세월을 두고두고 함께한 인연 때문이리라.
마음을 나누는 것은
정신을 희생하여
나를 품어주는 일 그를 품어 주는 일.
품어서 남아 있는 삶을 완성하는 일.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평생을 살아가는 것은
신이 허락한 최고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