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2025 국가브랜드대상’ 글로벌 스포츠 챔피언십 부문 수상
대한민국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2025 제10회 국가브랜드컨퍼런스’에서 스포츠 부문 글로벌 스포츠 챔피언십 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 펜싱 선수 최초의 개인전 그랜드 슬램 달성과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2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상욱 선수는 “권위 있는 제10회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글로벌 스포츠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고 벅찬 감정을 느낀다”며 “이 상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펜싱이라는 종목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에서 펜싱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의 원동력으로 오상욱 선수는 국제대회 시상대에서 느끼는 자부심을 꼽았다. 그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시상대에 섰을 때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의 감동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며 “힘든 순간마다 그 장면을 떠올리며 버틸 수 있었고, 결국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림픽 등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해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이 모든 것은 저 혼자가 아닌, 묵묵히 지원해주신 분들과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열릴 아시안게임 등 국제 무대에서도 이번 수상에 걸맞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향후 비전과 계획에 대해 그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목표를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열심히 운동하고 계속 좋은 성적을 내는 것, 그게 전부”라며 “올림픽 이후 펜싱과 펜싱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을 직접 느끼고 있다. 좋은 결과를 이어가 펜싱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서의 성과가 개인을 넘어 나라와 국민들에게 자부심이 된다는 것을 경험하며 스스로를 행복하고 운 좋은 사람이라고 느낀다”며 “펜싱을 잘하는 선수로 남는 것, 그리고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뉴스 구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는 리더로서의 공감과 응원을 전했다. 그는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계신 브랜드뉴스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분야는 다르지만 최고의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 오상욱 역시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글로벌 리더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의 도전이 여러분께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리더십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5 제10회 국가브랜드컨퍼런스’는 국가브랜드진흥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의 성과를 조망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상욱 선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이자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