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중일 대표, 어시스트 AI융합 박사과정 선택 이유?

‘50 SO WHAT?’쓴 계기?

by 이예지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노중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노중일 대표는 ITV, OBS 기자, 노조위원장, 충청남도 메시지팀장을 지냈고, 現 비상교육 Geo Company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서강대 정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언론대학원, MBA를 거쳐 서강대 MOT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노중일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계기, AI 융합 박사과정을 하게 된 배경, 목표,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노중일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10378_10833_1042.jpg 노중일 대표, 어시스트 AI융합 박사과정 선택 이유? 경영인으로서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으며, 동시에 박사과정 학생이기도 합니다. 지금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AI융합 전공 박사과정 2학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Q. ITV, OBS 기자, 노조위원장, 충청남도 메시지팀장, 비상교육 미래전략실장, 그리고 현재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까지. 다양한 이력을 갖고 계신데,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릴 때는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갈 줄 알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길이 열렸습니다.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정무직 공무원, 교육기업 임원 등 다양한 경험을 해왔습니다.


기자 시절에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건강한 언론을 만들고자 노조 활동도 했지만, 민영 방송이 가진 구조적 한계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정무직 공무원 시절엔 지도자 개인의 리더십에 모든 것을 맡길 때 사회도, 개인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교육기업의 경영자로 일하면서 이번 계엄사태에 대해 다른 사람과 결이 좀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큰 혼란 없이 위기를 극복한 배경에는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국민들의 집단지성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는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 교육을 혁신해 민주주의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자는 생각으로 에듀테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다양한 학위를 수료하셨습니다. 서강대 정외과 학부와 대학원을 시작으로 언론대학원, MBA, 플랫폼비즈니스 박사과정, 현재는 AI 융합 박사과정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공부를 계속 해오신 배경이 궁금합니다.


제 학문의 토대는 정치학입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를 전공했고, 군 장교 복무시절 기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언론대학원을 다녔고, 이후 비상교육에서 본격적으로 경영을 하게 되면서 MBA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에듀테크를 본격화하면서는 플랫폼 비즈니스 지식이 필요했고, 지금은 AI가 교육 분야에 본격 도입되고 있어, 경영인으로서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AI 융합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갖추기 위해 공부해왔고,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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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맡고 계신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비상교육 전체 임직원 수는 약 1,100명이고, 제가 맡고 있는 글로벌 컴퍼니는 한국에 약 70명, 베트남에 20~3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컴퍼니는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해외 시장에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Q.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융합 전공 박사과정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AI가 교육 분야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보다 앞서 약 3년 전쯤, 정부 자금을 지원받아 자유 대화형 AI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만든 AI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용으로 시작해, 이후 영어 학습용 버전도 개발해서 현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육 분야에 AI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자로서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AI의 알고리즘이나 모델 구조 등 기술적인 부분을 학습함으로써,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그런 저에게 꼭 맞는 대학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이론 중심이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통찰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지금까지 학업이 제게 큰 도움이 되고 있고, AI에 대한 이해도 깊어 졌으며, 관련 특허도 두세 건 출원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앞으로 더 넓은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Q. 다른 대학원과 비교했을 때,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융합 전공 박사과정만의 차별점은 무엇입니까?


A. 저는 이전에 서강대학교 MOT(기술경영)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그곳은 아카데믹한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학위 과정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개념적이고 이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요.


반면, AI 분야는 지금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공부하는 방식보다는, 최신 흐름을 빠르게 배우고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더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AI 전공과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교육 과정도 실무와 연결된 내용이 많고,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저에게는 훨씬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선택이었어요. 이게 제가 이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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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융합 전공 박사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A. 가장 큰 변화는 제가 AI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되면서, 조직 전체의 AI 역량 강화로 연결됐다는 점입니다. 현재 저희 직원들에게는 AI 학습을 의무화해서 1인당 연간 60시간씩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제가 먼저 공부하고 나니, 구성원들도 함께 배우는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비상교육 전체 차원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경진대회가 열렸는데, 저희 컴퍼니에서 출전한 팀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CS), 그리고 AI 기반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 교육이 실질적인 기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리더가 먼저 AI를 알고 있어야 조직 구성원들에게도 방향을 제시할 수 있거든요. 각 부서별로 어떤 방식의 AI 학습이 필요한지, 어떤 도구나 기술이 적합할지를 제가 직접 제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 혼자만의 변화가 아니라, 조직 전체가 AI 리터러시를 끌어올릴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융합 전공 박사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A. 박사과정을 마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점 이수, 논문 작성, 그리고 학회지 게재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강대학교에서 이수한 18학점이 인정받아 학점은 대부분 채운 상태고, 현재 학회 논문도 작성해서 제출 단계에 있습니다. AI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어서 논문 평가에서도 일정 부분 인정받고 있고요.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올해 안에 박사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는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교육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금도 AI를 활용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이 큰 비전입니다. 유치원부터 평생교육까지, 전 생애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물론, 이러한 기술적·사회적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적으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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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분들에게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융합 전공 박사과정을 추천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A. 저는 특히 경영자분들께 이 과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많은 경영자들이 AI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큰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AI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전략을 짜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건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히 AI 전략뿐만 아니라, 플랫폼 전략이나 생산성 향상 방안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조업이라고 해도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하죠.


이런 상황에서 경영자가 AI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으면, 조직 전체의 디지털 전환이나 AI 기반 혁신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의 AI 융합 박사과정은 이러한 경영자들에게 AI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Q. 대표님께서는 팬데믹이 에듀테크 혁신에 미친 인과적 영향을 증명하는 논문과, AI와 교육 플랫폼이 기존 교육 시스템과 결합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박사 논문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해당 논문 주제를 선정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A. 첫 번째 계기는 코로나 팬데믹이었습니다. 팬데믹 초기,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 환경이 셧다운되면서 기존의 에듀테크 제품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죠. 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교육을 플랫폼화해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화상 솔루션, LMS(러닝 매니지먼트 시스템), 이러닝 콘텐츠, AI 기술 등이 스마트폰처럼 하나의 플랫폼 안에 융합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이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팬데믹이 에듀테크 혁신에 상당한 인과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데이터로 증명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리그레션 디스컨티뉴이티 디자인(Regression Discontinuity Design)이라는 방법론을 활용해 그 인과관계를 분석한 논문을 먼저 썼습니다. 일종의 프리퀄(prequel) 논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 후속으로, 현재 저희 플랫폼을 통해 많은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실증 사례를 기반으로, AI나 콘텐츠 중심의 교육 플랫폼이 학습 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논문을 추가로 작성 중입니다.


이 두 논문을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묶어, 팬데믹이 촉진한 에듀테크 혁신 → 플랫폼 기반 교육의 확산 → AI 도입을 통한 교육 효과 증대 라는 흐름으로 기술 혁신과 교육 적용성을 동시에 조명하는 박사 논문을 완성하려 합니다. 저는 이 논문이 우리 에듀테크 분야에 의미 있는 통합적 설명을 담아낼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10378_10838_133.jpg ‘50 SO WHAT?’쓴 계기? 지나온 50년을 돌아보는 시간 갖기 위해

Q. 대표님께서는 50을 앞둔 나이에 ‘50 SO WHAT?’이라는 책을 집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책을 쓰고 난 후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A. ‘50 SO WHAT?’은 제가 49살에 쓴 수필집입니다. 당시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더 적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나온 50년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싶었어요. 매일 따로 시간을 내서 글을 쓰기는 어려워서, 페이스북에 하루에 한 편씩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단상들을 적었고, 그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일부는 따로 길게 써서 정리하기도 했고요.


책을 낸 후에는 정말 감사한 경험들을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할 때 함께했던 동기가 있었는데, 이후로 연락이 끊겼었거든요. 그런데 그 동기의 아들이 제 책을 생일 선물로 아버지께 드렸다고 해요. 덕분에 다시 연락이 닿아 오랜만에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MBA 동기 중에 필사를 즐기는 친구가 있었는데, 제 책 전체를 손글씨로 필사해서 저에게 선물해주기도 했어요. 책 제목인 ‘50 SO WHAT?’에는 “50이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당시 저는 서강대 박사 과정을 하고 있었는데, 예전에는 50대가 되면 뭔가 인생을 정리해가는 시기라고 여겨졌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고, 건강만 유지된다면 공부도, 자기 단련도,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 두 번째는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에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비슷한 하루가 반복되면 기억이 압축되기 때문에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면, 뇌가 그것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그만큼 주관적으로 느끼는 시간의 밀도와 길이도 달라지죠.


그래서 이 책에는 “루틴한 삶보다 도전하는 삶” “매 순간 의미를 찾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물리적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지만,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느끼는 시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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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님의 향후 최종 꿈과 비전은 무엇입니까?


A. 저의 최종적인 꿈은, 지금 하고 있는 교육 플랫폼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 플랫폼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리딩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그리고 일의 영역을 떠나서 개인적인 바람은, 학교가 끝나더라도 계속해서 공부를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학문을 거시적인 시각에서부터 점점 미시적인 분야로 파고들며 확장해왔어요. 처음에는 정치학을 공부했는데, 이는 사회 전체를 조망하는 거시적 학문이었고, 이후에는 언론학, 좀 더 테크니컬한 영역으로 들어갔죠.


그다음에는 MBA 과정을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를 깊이 있게 공부했고, 현재는 AI 기술을 통해 더 심화된 기술과 사고방식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AI는 층위(layer)가 있습니다. 모델의 레이어가 많아지면 성능이 향상되듯, 저 역시 정치학, 언론학,경영학, 플랫폼 비즈니스, AI의 여러 학문적 레이어가 생기게 됐고, 복합적 사고와 다층적인 이해 능력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고의 확장은 개인적으로도 큰 자산이 되었고, 앞으로도 단지 학위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평생 학습을 이어가고 싶어요. 끊임없이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스스로의 깊이와 시야를 확장해 나가는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Q. 브랜드뉴스 구독자분들은 경영자, 교수, 직장인 등 각 분야의 리더분들이 많으신데요. 마지막으로 이분들께 인터뷰 소감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길을 걸어오신 전문가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한 분 한 분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오신 과정과 깊이를 바라보며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저 역시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가끔은 주변 분들의 삶을 보면서 진심으로 놀라고 감탄할 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박사과정 동기들만 해도 16명 중 7명이 이미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이 또 AI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쌓아올린 수많은 분들의 노력과 역량이 모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 각계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모든 리더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브랜드뉴스를 구독하시는 여러분의 끈기와 헌신, 전문성을 보며 늘 배우고 또 존경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도전을 계속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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