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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긍 Feb 04. 2021

‘2021 누구라도 해내겠 소!’

누군가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야 했던 내가 다시 걸을 수 있게 되고..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야했던 내가 

다시 걸을 수 있게 되고..

‘지금도 마비되는 오른손으로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하고 있다.


2021년은 부지런한 ‘소’의 해-

누구라도 해낼 수 있‘소’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처음의 그 간절함을...

잊지 않는다면.


((원본 무료보기))  
http://ieumzine.kr/archives/7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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