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 성별,
연령을 가리지 않아.
세상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지.
돌봄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힘겨운 이들에게는
더 크게 다가온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저주
'코로나 사태.'
눈을 감으면 아이들의 재잘대는 목소리,
웃음소리가 선명한데..
가려지지 않은...
진짜 웃음이 그립다.
2021소의해gif선물 모두들 '흰 소 몰고 가세요~
★미긍의 글과 그림들을
마음으로 봐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021년 ‘흰 소의 해.’
함께 힘내는 2021
신축년 (辛丑年) 되시길.
모두의 ‘웃소 웃소’가
다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