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에세이 #5
혼자 살면서(지금은 고양이와 살고 있지만) 편한 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많다. 한 가지 생각나는 건 알람이 고장 났을 때.
회사를 다닐 때 핸드폰이 갑자기 안될 때가 있었다.
핸드폰 알람을 3개 이상 맞춰야 겨우 일어나는 사람인지라
매우 불안했던 기억이...
(알람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면 끔찍하다.)
알람을 3개 정도 맞추게 된 이유는
확률을 높이는 작업이랄까
점점 나이가 들수록 약속 시간에 늦거나
회사에 늦는 걸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점점 알람의 개수도 늘려갔다.
중요한 날은 5개 정도 맞추고 잠이 든다.
정말 피곤하면
그 많은 알람을 듣지 못하고
늦잠을 잔적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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