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딴생각

그림 에세이 #44

by JUNO
180927_휴식.jpg


완벽하게 일을 마무리하고 가벼워진 마음으로

나만의 작은 여유의 시간을 상상한다.


곧 꺼질 것 같은 휴대전화에 충전기를 꽂은 것처럼

다시 힘이 생기는 기분이다.

모든 일을 끝내고 가지는 여유시간만큼 만족스러운

휴식은 없으니까.

나는 조금 더 힘을 내본다.


가끔은 일을 하려고 쉬는 것인지

쉬려고 일을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리기도 한다.



https://www.instagram.com/xmen_juno/



매거진의 이전글꾸준함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