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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프리랜서의 자취 노트 #17
오늘은 2020년 마지막 날.
새해에는 한 해 하고 싶은 일을 적는데
올해 못한 것 한 가지가 있었다.
그건 바로 '여행'이다.
부디 2021년에는....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판다 베어>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