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책하며 떠올린 그림 #30
열심히 구르밍하고 있는 겨울이.
괜히 내 손도 내밀어 본다.
(나도 해줘~)
그럼 아주 자연스럽게 내 손도 그루밍해 주는 겨울이.
까끌까끌하지만 왠지 감사해진다.
고독한 그곳에 긍정으로 채워지기를 / <판다 베어>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