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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Jun 16. 2023

그냥 믿어 주는 것만으로도


글쓰기는 외로운 작업이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굳이 믿는다고 떠들지 않아도 좋다.

대게는 그냥 믿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스티븐 킹>






그림을 그려나가는 일도

 글쓰기와 닮아있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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