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때는 슬픈 노래를 찾아 듣는다.
이 세상에 슬픈 존재가
나 하나가 아닌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전시회에 가서 고독한 그림이나,
슬픈 영화도 효과가 있다.
예술은 조용히 내가 혼자가 아니라고
소리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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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Illustrator JUNO / <안 자고 묘하니?> <신비한 괴물섬과 마법의 열매> <판다 베어> xmenju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