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흘러갔으면

그림 에세이 #43

by J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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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서 고향에 다녀왔다.

역시나 고향은 크게 변한 것 없이 그대로

친구들도 그대로

어머니의 집밥의 맛도 그대로다.


어머니의 새해 떡국을 먹으면서 생각했다.

'올해도 이렇게 부드럽게 흘러갔으면'


그리고 새해 계획들을 많이 세우고 올라왔다.







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저희 집 냥이가

히어로 일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히어로 고양이 <핑크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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