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
인터뷰는 면접관 vs 후보자의 싸움이자 대화이자 협상 과정입니다.
따라서 후보자의 입장에서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은 인터뷰 전에 꼭 가져야 할 마인드 컨트롤 3가지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1. 인터뷰 1시간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 학력, 전공, 재직 회사의 네임 밸류 등 서류 전형에서 검토되었을 모든 내용은 모두 다 잊고, 인터뷰가 시작되면 제로베이스이고, 나의 인터뷰에서의 답변으로 모든 결과가 결정된다고 믿어야 합니다.
2. 내가 경험한 활동은 지원한 포지션을 잘 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 답변에도 기승전결의 스토리텔링을 생각해야 합니다.
경험, 성과, 시행착오 이 모든 것이 지금 지원한 포지션을 잘하기 위한 초석이었다.는 흐름으로 답변을 해야 합니다.
3. 나에게 선택권이 있다.
- 면접관이 나를 평가하는 것처럼 나도 면접관을 평가하고, 지원한 회사. 지원한 포지션이 나와 맞을까? 도 생각해야 합니다. 본인에게도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 순간 시작 전부터 당당해지고, 면접관에 지고 들어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면접에서 성격의 장, 단점을 얘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