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나오는 꼭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성격의 장단점입니다.
오늘은 이 성격의 장단점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1) 장점으로 말하면 좋은 것들
장점은 본인의 역량을 강조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관계 속에서 드러날 수 있는 성향, 성격, 스타일 중에서 말하는 편이 좋습니다. 역량 관련한 강점은 다른 질문에서도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팀 플레이어
-리더십
-꼼꼼함
-논리적인 사고
-정리 능력
-커뮤니케이션
2) 장점을 말하는 방법
-본인의 장점을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장점을 인지하고 있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장점은 본인의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피드백이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장점이라고 인정 한 부분이어야 더 신뢰도가 쌓입니다.
3) 단점으로 말해도 괜찮은 것들
-내성적인 편이어서 묵묵히 일하는 편이다.
-성격이 급한 편이어서 조금 차분히 하려고 노력한다.
-show off (과시)를 못하고 겸손한 성격이다.
4) 단점을 말하는 방법
-굳이 단점을 본인이 먼저 자세히 꺼내지 말자
-능구렁이가 되자.
-곧이곧대로 말하는 건 순진한 게 아니라 멍청한 거다.
단점에서의 답변 테크닉은
나의 단점은 뭐다->정확히 인지하고 있다.->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 ->개선이 조되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하지만 이 단점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조금 나아졌다는 피드백을 듣는다.
면접관의 역량이 크지 않아 사실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을 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본인의 단점을 부각시킬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