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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플코치 Apr 11. 2022

집단 면접을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4가지



면접의 형태는 면접관과 후보자, 그리고 포지션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면접관 (다수) VS 후보자 (1명)

면접관 (1명) VS 후보자 (1명)

면접관 (다수) VS 후보자 (다수)



오늘은 그중에서 보통 신입사원 면접에서 잘 진행되는 면접관 (다수) VS 후보자 (다수) 진행 시 꼭 유념해야 할 4가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1. 경청


면접관의 질문을 잘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옆의 경쟁 후보자의 얘기를 잘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후보자가 경청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본인의 답변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일단 잘 들으면서 본인의 순서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순발력


때로는 어떤 사안을 제시하고, 후보자별로 생각을 묻는 형태 질문이 있기도 합니다.

옆 후보자의 의견에 동의를 할 것인지 반대 의견을 낼 것인지 그리고 어떤 근거를 갖고 얘기할 것인지 아주 짧은 시간 안데 답변을 머릿속에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빠른 생각과 결론을 내리는 훈련이 미리 되어 있어야 합니다.




3. 지나간 것은 잊자


이전 질문의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그것은 완전히 잊고, 다음 질문. 그리고 다음 답변에 대해서만 집중해야 합니다.




4. 결과를 예단하지 말라


후보자 간 상대적인 비교가 면접장에서 바로 이뤄지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도 상대방의 답변을 통해 나보다 더 나은 후보자가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답변을 잘 했다고, 무조건 면접 합격에 이르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결과는 덤덤히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

면접 중에 본인 스스로 합격하겠다. 불합격하겠다.라고 절대 결과를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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