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각을 해야 한다-최소 노력과 최대 효율의 법칙

by 탕진남

같은 곳에서 한국 친구들과 있을 땐, 나도 그들과 비슷하게 살기에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다. 외국에 나와 거리를 두고 한국 친구들을 보니, 한국 친구들과 나의 큰 차이가 보인다. 이는 나라와 상관은 없는 내용인데, 그것은 바로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산다는 건다.


아마 이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나쁜 사람은 진짜 생각을 안 하면서 사는 사람일 것이고, 이 말을 듣고 언어가 조금 직설적이지만 이해한다는 사람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말하는 생각하는 사람이란 무엇일까? 대부분은 고민이 많은 것과 생각이 많은 것을 착각한다. 걱정과 불안함으로 이런 저런 생각 속에서 사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걱정과 두려움이 생각으로 표현된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들은 그저 걱정 많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내가 말하는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의 핵심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보자. 당신이 사랑하는 연인이랑 싸웠다. 많은 사람은 싸움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을 한다. 이 경우 단기적으로는 위기를 모면했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문제 해결을 하지 않았기에 머지 않은 미래에 더 큰 위기를 만든다.


나의 경우 이런 상황이 오면, 벌어지는 사건에 질문을 던져 상황의 원인을 파악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방식으로 살면, 가장 먼저 생기는 변화가 즐거움이다. 상황을 본질이 보이기 때문에 어렵거나 두렵지가 않다. 반대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알기 때문에 인생이 재밌다. 여기서 재밌다라는 말은 피곤하지 않거나 힘들다는 게 아니다. 힘들고 괴로워도 재밌기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다.


나는 이런 삶의 방식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은 큰 생각 없이 세상이 맞다고 제시하는 방향성대로만 살기 때문이다.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더 높은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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