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쓰기와 읽기』 무엇이 먼저인가?... 그 끝모를 반복

by KEN

오전 내내

뭔가를

쓰다가 저장하고,

쓰다가 중단하고, 다시

쓰다가 저장하고...를 무한 반복 중.


그 반복의 근저에는

"왜 읽지않고 쓰는가"에 대한 물음.


읽기가 우선 아니냐는 것.


그러면서 또 뭔가를 잡다가, 다시 쓰다가...


아무래도 그 무한반복의 개미지옥에 빠진것 아닌지.


아무튼,


이렇게 또 뭔가를 쓰고 있다. 이제 다시,


읽기 차례겠지....


흠!



스크린샷 2025-02-03 오전 11.24.24.png



커버 이미지 : <사막속의 흰개미> _ 서울시극단 포스터 재응용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이제 제발, '심심한 나날'을 좀 보내게 해 주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