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 드림

두 번째 마음을 낭만 님께

by 주나

낭만님, 주나입니다. 5년간 하셨던 일이 SEO 마케팅이라니, 제가 요즘 SEO 글쓰기 캠프를 듣고 있는데 괜히 반갑습니다.

낭만님은 어떻게 낭만이라는 이름을 스스로에게 붙이게 되셨는지요. 태어날 때부터 낭만형 인간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어렸을 때 혼자 가만히 앉아서, 또는 누워서 상상하기를 좋아했어요.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나중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를요. 다들 그런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저는 여러 가지 꿈을 꾸며 살고 있어요. 그게 다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요. 고등학교 때 광고인을 꿈꿨는데 브랜드 마케터가 되었으니, 'Fake it until you make it'이라는 유명한 말에도 어느 정도 부합하려나 싶습니다.

꿈꾸던 일을 실제로 실행시키는 사람은 잘 없대요. 낭만님이 이야기해주신 것 처럼 주변에서 말리는 환경에서 마음먹기도 쉽지 않고, 추진하기는 더욱 어렵고요. 그러니 낭만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겠다는 그 마음만으로, 그 마음으로 브랜드를 내신 것 만으로도 이미 스스로를 증명하신 게 아닐까요? 브랜드를 통해 낭만님이 나눠주시는 이야기로 누군가는 알을 깨고 나올 용기를 낼 수 있거든요.

어쩌면 안될 거라고 이야기했던 사람들도, 본인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실현할 낭만님이 부러워 애써 다가올 현실을 외면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낭만님의 여정을 응원하는 마음 담아 '우리의 방식'이라는 곡을 공유드립니다.
저희 계속 낭만을 좇는 사람이 되어요. 10년 뒤, 20년 뒤, 그 후에도요!

권진아-우리의 방식

2025.05.07 저녁
주나 드림


*주나 드림은 파인더스 클럽 3기 <재능 플리마켓> 채널을 통해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활동 기간 동안 미리 신청한 파인더 분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편지 전문을 주나드림 시즌 1으로 아카이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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