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라면 꼭 읽어야 합니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주식 상승의 기초 원리>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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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대표적인 지지 저항선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HTS에서 동시에 보고 있는 것이 이동평균선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평균한 값을 연결해 만든 선을 말합니다. 특정 기간의 평균값을 이으면 일정한 추세를 가집니다. 보통은 5일, 10일, 20일(단기), 60일(중기), 120일, 240일(장기) 이동평균선을 많이 활용합니다. 이동평균선을 구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림 16-1 은 2017년 10월 31일의 신라젠 일봉 차트입니다. 위의 네모 박스 안의 5개 봉 종가의 평균값이 바로 10월 31일의 5일 이동평균값이 됩니다. 네모 박스 안 첫번째 봉 종가(62,700원) + 두번째 봉 종가(61,800원) + 세번째 봉 종가(63,000원) + 네번째 봉 종가(67,000원) + 다섯번째 봉(67,500원)의 합을 5로 나눈 값이 됩니다.
즉, (62,700+61,800+63,000+67,000+67,500)/5 =64,400원으로 아래 가격 이동평균 5의 값이 됩니다. 이런 값들을 하나 하나 연결한 것이 바로 5일 이동평균선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10일 이동평균은 10개의 봉 종가의 평균값, 20일 이동평균은 20개의 봉 종가의 평균값이 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이동평균선은 단기, 중기, 장기의 추세를 보여줍니다. 그림 16-1에서 보면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선이 모두 우상향 중으로 모든 추세가 상승 중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 중에 있습니다.
반면, 그림 16-2의 삼성전자 차트 네모 박스 안을 보면 5일선(빨간선)은 하락 중 상승 추세로 바뀌었고, 10일(파란선), 20일(노란선)선은 하락 추세입니다. 60일선은 계속 상승 추세를 이어가다가 완만하게 바뀌었고, 120일선은 계속해서 상승 추세입니다. 즉, 최단기 5일은 하락 중 상승 전환한 것으로 실제로 가격도 최근 5일간 상승 추세였습니다. 10, 20일 기간으로 보면 하락 추세가 완연합니다. 60일 기간으로 평균값을 내면 아직까지는 완만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120일 기간으로 보면 최근 20일이 하락 추세였다 하더라도 120일 전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