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남- 들만큼이나
자- 기를 몰라서
는- 건 부지런함뿐이었다.
농- 담으로라도 늘어지게 잠을 자고 침대밖으로는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뭔가를 한다는 것처럼 들렸다.
부- 지런함을 어떻게든 거부하고자 하는 부지런함.
였- 가락을 씹어 먹으며 끈적거리는 미련이
다- 빠질 때까지 턱, 턱, 숨 차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