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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의강
Apr 12. 2024
의상능선, 찰지고 멋진
산천심론
심장
터지는
수직
암릉
수십
개
봉과
대
도열하는
북한산의 공룡능선
득도의 길인 양
토끼바위 할미바위
의상
용출
용혈
증취봉
지나
백운
만경
인수
노적
원효봉
족두리 향로
비봉 사모바위
아스라이 바라보며
나월
나한봉
지나
문수봉
향하여
높이 오르고 깊이 내림에
허벅지 찢어져도
거친
절벽
틈새 부여잡고
아찔한
묘
미에
봄꽃은 덤으로
아들보다
젊은
39년
후배와
한두 걸
음
앞서거니
뒤서거
니
SMCRE로
이
어진 세월
더군다나
시내버스 타고 와
오를 수 있다니
멋지다
찰지다
의상능선
북한산 의상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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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북한산
공룡
여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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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살아온 시간 반(半), 살아갈 시간도 반, 오늘은 항상 나머지 반이 시작되는 날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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