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산천심론
실행
신고
라이킷
12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여의강
Jun 24. 2024
용추계곡, 함께할 친구
산천심론
쏴아아 아~
비에 젖은 밤꽃 향기
짙게 드리우고
굽이굽이 휘어지는
푸르른 계곡
징검다리 건너가는
생명의 기운
온몸 적시는
찬
비의
상쾌함
친구가 있어 좋다
산에 가자
한잔 하자
한큐 하자는
말
없어도
말 많아도
산에 가자
한잔 하자
한큐 하자할
친구가 있어 좋다
함께 젖고
함께
취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너 없음
어쩔 뻔
연인산 용추계곡
keyword
계곡
친구
비
여의강
소속
직업
프리랜서
살아온 시간 반(半), 살아갈 시간도 반, 오늘은 항상 나머지 반이 시작되는 날이라 믿습니다.
구독자
8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오대산 소금강, 좋은 삶
수리산을 내려오며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