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중계동 백사마을 방문기
중계동 백사마을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에 위치한
백사마을은 1960년대부터 각지역에 위치한
판자촌에 살던 사람을 강제로 불암산 자락으로
이주시켜 만든 달동네 입니다.
중계동 백사마을 가는 길...
7호선 하계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가셔서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1141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시면 되요.
제가 갔을때는 평일 오후이고 버스 타시는
손님들도 없고 막힘도 없어서 15분정도
걸린것 같은데
하계역에서 넉넉잡아 30분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종점에서 내려서 바로앞 신호등을 건너시면
되요.
중계동 백사마을 안에서...
앞에 보이는 산을 올라가는 구나
생각하시면 되는데
저는 어느정도 까지만 가다가 내려 왔어요.
중계동 백사마을을 갔다와서...
지금은 백사마을은 재개발 지역인데 언제
개발될지 모른다고 하네요.
여러 사람들이 떠나서 지금은 소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모든것이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떠나면서 강아지들을 많이
버리고 떠나서 유기견들이 많다고 하네요.
저도 돌아다니면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들과
길고양이를 많이 보았는데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가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