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리고 여행

#4.두물머리 방문기

두물머리는...

경기도 앙평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물이

합쳐 지는곳 입니다.

두물머리 가는 길...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시거나 걸어가시면 됩니다.

버스는 타는 곳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목적지 까지 가는

시간까지 한 40분 정도 걸리는데

저는 걸어갔는데도 그렇게  시간 많이

안걸리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사진 찍으면서 걸었으니

최소50분은 걸었나 봐요.

두물머리 안에서...

두물머리는 입장료는 없어요, 관람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아요.

 두물머리 가는곳에 세미원이 있는데  거기는

입장료를 받는데  성인 기준 4,000원 이고

청소년이나 아이들은 2,000원 이네요.

관람시간도 오전9시부터 오후6시 까지 네요.

세미원 들어가는 다리인데 앞에

 매표소가 있어요.

저는 두물머리로 가야겠죠.

두물머리를 갔다와서...

두물머리는 2015년 겨울이 올려고 하는

11월말 쯤에 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이때 막 날씨가 추워져서 눈이 올지도

 모른다고  해서 눈이 오는 사진을  찍을려고

갔는데 날씨만 더웠어요.

두물머리는 경치가 아름다워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그림 그리려고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휴대폰카메라도 좋지만 집에 고히 모셔둔 카메라가 있으면 오래간만에 꺼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니면 혼자라도 출사 한번

나가시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