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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soo May 28. 2016

사진...그리고 여행

#5.북서울 꿈의숲 방문기

북서울 꿈의숲은...

강북 최초로 조성된 대형 녹지공원으로, 기존

노후된  시설물을 모두 비우고, 지형에 맞는

생태적 조경공간으로  탈바꿈 하여

2009년 개장 하였습니다.


북서울 꿈의숲 가는길...

홈페이지를 보면 지하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

하시면 되는데

어느역에서 내려도 환승버스로 갈아타시고

10분  정도는 걸리는것 같아요.

중요한것은 동문에서 내려 구경하느냐

서문에서 내려 구경 하느냐 인데

서문에서 가까운

전망대나 아트센터는 사람이 많을수 있으닌깐

서문부터 구경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평일 오후 하계역에서 친구 차를 타고

갔는데 5분정도 걸리더라고요.


북서울 꿈의숲 안에서...

입장료는 없고 연중무휴로 갈수있지만

공연이나 행사 할때 유료입장 할때가 있고

카페나 전망대가 시간을 정해서 운영하닌깐

시간을 꼭 확인 하시고 가시는게 좋아요.

공원이 넓기 때문에 무작정 걷는것 보다는

공원 지도가 나와 있는 안내표시판을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전망대 쪽으로 걷기로 했어요.

'상상톡톡 미술관'인데 제가 갔을때는

문이 닫혀 있었는데

체험하시려면 요일, 시간 꼭 확인 하세요.

레스토랑은 중식, 파스타등등

친구와 저는 점심을 먹고 갔기에 관심도

없었지만 배가 고파도

음식을 사가지고 야외에서 먹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요?

잔디광장 인데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옆에 공연장이 있어서

공연이 열릴때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드디어 전망대 입구 까지 왔어요

전망대는 월요일은 휴관이고 하절기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 한다고

하네요.

전망대까지 올라가시는 방법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거나 계단을

이용 하시면 되요.

드라마 촬영을 했다는데 '아이리스'는

알겠는데

'아내가 돌아왔다'는 모르겠네요.

전망대 커피솝에서 찍은건데

도심속의 공원은 행복이에요.

북서울 꿈의숲을 갔다와서...

4월초 친구와 밥을 먹고 공원이나 산책

하고 가자는 말에 그냥 동네 작은 공원 인지

알고 갔는데 그 크기에 너무 놀랐어요.


크기가 큰 만큼 사람도 많았는데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도 있었고

단체로 온 학생들도 있었고

간편한 차림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온

분들도 계셨는데

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더라고요.


꼭 멀리 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작은 공원도 많이 있으닌깐

한번 가서 즐거움을 느껴 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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