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행동으로 보여줄 것
누가 말했던가?
개는 부르면 온다고…
야초야 불러도 안 와도 되니까
대화라도 한번 하고 싶었다.
“도대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하지만 대화를 하고 싶은 건
나뿐만 아니었다.
말을 못 하는 야초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이젠 소통이 안 돼서 답답했던 개가
먼저 행동하기 시작했다.
밥을 먹고 싶어서 사료 한 알을 물고 오다니
대단한데?
전업 소설가 전에 호텔리어였습니다. 10년 넘게 매일 다른 인생의 투숙객을 맞으며, 서비스보다 이야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했고, 표지와 삽화를 직접 그린 장편 소설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