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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고시원, 삽니다

내 돈 내산 리뷰

by 야초툰

왜 어릴 땐 초록불을 파란불이라고 불렀을까?

가시요~를 외치고 걷게 되는 신호등

책을 읽으면서 인생과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기 힘든 요즘

책 속에 만난 사람들로 인해

새삼 잊었던 마음속 파란빛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

그 역시 나를 향한 따뜻한 응원이 가득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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