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쉬운일은 없겠지.
뭐든 직접 경험해보는게 사실 가장 좋다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나이를 먹으니 직접 경험해보는데는 한계가 있고, 인터넷을 찾아보던지, 책을 찾아보게된다.
내가 관심있게 봤던 업종중에 하나는 특수청소였다.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아마, 점점 고독사 비율이 늘것이다.
그렇다면 여간해서는 냄새를 뺴기 어렵다고 하고, 독성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오래 방치된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 도서관에서 특수청소부 관련한 책을 봤는데, 악취는 물론이거니와, 시체를 보는일도 있어 쉬운이 아니라고 한다.
고독사. 아마 사회적 문제가 될것이며, 초고령화 사회에서는 참 필요한 업종이고 유망한 업종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유.. 내가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든다.
내가 사회복지사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남의 불행을 가지고산다는 것이었다.
근데 내가 만일이라도 특수청소를 시작하면, 또다시 남의 불행으로 먹고사는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