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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meday Mar 09. 2018

평범한 나날들

3월이야..

#머리를 자른지 한달 반쯤 지났다.

그새를 못참고 또 집에 있던 컬러 트리트먼트를 들이부었다. 핑크색을 했더니 빨강색이 되었네.



#날이 풀린 줄 알고 스타킹도 안신고 치마를 입었다. 긴치마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춥.. 분명 6도라고 되어있는데 체감온도는 0도 쯤..



#오늘(3/8)은 유혹을 이겨내고 크림시금치토마토버섯햄볶음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왜 항상 라면이 먹고 싶을까.. 매일 먹어도 살안찌는 라면이 있다면 넘나 좋겠다.. 오늘은 운동도 했다! 이제 날이 따뜻해지고 있으니 몸을 가볍게 만들어야지!(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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