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meday Feb 03. 2016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왓챠플레이 결제 기념 첫 영화!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영화 중 하나인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사랑스러운 돌고래로 시작해서



사랑스러운 주이 디샤넬

그리고 우리의 닥터 왓슨, 마틴 프리먼까지!  (이건 사실 몰랐는데 오랜만에 다시보고 깜짝 놀람. 아니 왓슨!!!)



러블리한 커플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사랑하는 우주와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곳곳에 숨어있는 

질문들까지.



나도 현명해지기 보다는 행복해지고 싶다. 



그 중에서도 젤 사랑스러운건 오프닝!!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https://www.youtube.com/watch?v=2Bj4PweJjwE


아, 이게 책이 원작이던데.. 하고 찾아보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영어: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는 더글러스 애덤스가 쓴 과학소설 시리즈이다. 1978년 BBC의 라디오드라마로 시작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면서, 점차 국제적인 멀티미디어 현상이 되었다. 이 시리즈는 많은 개작물을 남겼는데, 1979년과 1992년사이의 소설(맨 첫권의 제목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이다.), 1981년의 TV시리즈, DC코믹스에서 93년과 96년에 출판된 만화책, 팬들이 만든 타월, 2005년에 개봉된 동명의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등이 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다른 매체(소설, TV시리즈, 컴퓨터게임, 초기의 영화대본)등은 모두 애덤스 본인이 적었으며, 몇몇 연극은 애덤스가 새로운 요소/제제를 갖고 썼다고 소개되었다.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은하수를_여행하는_히치하이커를_위한_안내서


무려 1978년에 라디오 드라마로 시작했다니ㅎㅎ 그래서 영화 마지막이 'for Douglas'로 끝나는 거였군. 


자 그럼 이제 새삼스럽게 책을 한번 읽어볼까?



매거진의 이전글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