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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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밖에 없는 글
하도 핫하다고 하길래 한번 가봤다. 좁은 골목 골목 꽉 들어찬 사람들과 아기자기한 음식점들. 한옥 스타일, 경성 스타일, 동남아 스타일 등 각양 각색.
평일 낮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고 줄이 길다니 주말엔 못올듯 (절레절레)
그 골목을 조금만 벗어나도 다른 풍경
그 옆으로는 서순라길
그리고 광화문까지
좋은 산책이었다.
자기소개나 장래희망 같은 글이 가장 어려운, 쓰고 싶은 글만 쓰고 게으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