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두바이 사막투어! 두바이 사막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신나는 액티비티가 있다. 모래사막에서 스릴넘치고 안전하게 즐기는 인기만점의 액티비티를 소개해본다.
두바이 사막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TOP 6
보기만 해도 짜릿한 듄버기! 듄버기란 큰 바퀴를 가진 개조 차량인데 오픈 샤시에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사막의 모래 위 주행에 특화되어 있는 차량이며 드넓게 펼쳐진 모래언덕 위를 타고 질주하는 듄버기는 스릴 넘치고 안전한 대표적인 사막 액티비티.
두바이 사막을 즐기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액티비티이다.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드 넓은 두바이 사막의 모래언덕을 넘나들며 스릴과 모험을 만끽할 수 있다.
언덕을 넘는 사륜구동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좌우로 쓰러지는 몸을 지탱하려 애써야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신나고 즐거운 경험의 일부로 기억된다.
샌드보딩은 모래언덕 위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액티비티다. 폭신한 모래언덕 위에서 즐기는 활동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만점의 액티비티이며. 듄버기가 성난 황소같은 액티비티라면, 샌드보딩은 비글미 넘치는 액티비티라고 할 수 있다.
All-Terrain Vehicle의 약자인 ATV 라고도 불리는 오프로드 액티비티 중 하나.
사막 즉, 와일드한 오프로드에서 직접 운전을 해보고 싶지만 멀리 나가야 하는 것이 조금 겁난다면 쿼드바이크가 제격이다. 캠프 주변의 서클 안에서 약 20분 가량 즐길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으나 15세 미만의 경우 안전을 위해 한 명의 스탭이 동승해야 한다.
낙타 타기는 두바이 사막을 보고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다.
'두바이 낙타 트래킹'은 '사막의 배'라고 일컬어지는 낙타를 타고 대략 2-3시간 정도 두바이 사막을 가로지르며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사막의 진귀한 모습-아름다운 경관, 모래 언덕, 베두윈 스타일의 사막 캠프 등을 볼 수 있다. 투어 운영자가 사막의 트래킹 코스를 안내하며 낙타를 타 본 적 없는 여행자인 경우에도 라이딩이 가능하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인 두바이 여행과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사막과 도시를 전망할 수 있는 열기구 투어!
열기구 투어는 일출 무렵의 상공에서 대략 1시간 정도 자유 비행을 하며, Hajjar 산 위로 올라가는 태양에 의해 사막의 모습과 색상을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여준다. 훈풍과 함께 이른 아침의 두바이 사막 위를 떠 다니며 모래 위래 지나간 바람의 흔적과 오릭스, 가젤, 낙타 등 야생동물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살펴볼 수 있다. 여유로운 시선으로 두바이 사막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거나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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