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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나트립 Jan 02. 2019

뉴질랜드 여행의 완성은 어드벤처!

뉴질랜드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인가요?

주변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온 친구나 동료에게 물어본다면 열에 아홉은 스카이다이빙 또는 번지점프를 말할 정도로 뉴질랜드에서의 어드벤처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더 강렬하게 남는 것 같다.


퀸즈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번지점프인 카와라우 브릿지! 영화 속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로 국내에 소개된 곳이지만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다. 


카와라우 브릿지

1988년에 세계 최초로 오픈한 번지점프의 원조로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에서 23km 떨어진 카와라우 강 위에서 온 몸의 짜릿한 스릴을 맛보며 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카와라우 강물 위 43m에서 하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유명한 점프. 깁스톤 밸리 (Gibbston Valley)의 주 고속도로 6번에 있는 퀸즈타운 (Queenstown) 관문에 위치한 카와라우 번지센터 (Kawarau Bungy Centre)는 꼭 가봐야 할 곳이다.


뉴질랜드 번지점프

이 번지점프대가 창업자 AJ Hackett에 의해 세상에서 처음 생겼으며 수천만명의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뉴질랜드의 인기 있는 투어 장소가 된 곳이기도 하다. 


퀸즈타운에 번지점프를 빼놓을 수 없다면, 스릴을 즐기는 여행자에겐 숏 오버 강의 캐년스윙과 캐년폭스 또한 지나치기 아쉬운 장소다.  캐년스윙 액티비티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109m 숏 오버 강의 절벽에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강렬하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겨보며, 스스로의 용감함을 도전해보자!  독특하게 디자인된 시스템으로 가파른 바위 절벽 아래로 60m 수직 자유 낙하와 200m 스윙할 수 있다. 

 


또한 샷 오버 캐년 폭스는 일반 짚라인과 달리 세계 최초로 극한의 짜릿함을 주기 위에 설치된 레일들과 182m의 절벽 끝에서 느낄 수 있는 짚라인이다. 또한 원하는 자세나 방향에 도전해볼 수 있다. 떨어짐과 동시에 240m의 길이의 짚라인을 따라 쭉 가게 되는데 두려움을 이겨내고 눈을 뜰 수만 있다면 주변 아름다운 경치와 숏 오버(shotover) 강 위를 지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론 뉴질랜드에서 스카이다이빙을 빼놓을 수도 없다!

뉴질랜드 타우포에서 즐기는 스카이다이빙은 25년 이상 안전하게 운영되어 온 뉴질랜드 No1 탠덤 스카이다빙 업체다. 타우포 스카이다이빙은 세계에서 가장 가장 아름답고 넓은 풍경을 배경 삼아 비행기에서 자유 낙하하여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타우포의 아름답고 깨끗한 호수는 물론 주변에 눈으로 덮인 광경 또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9,000피트, 12,000피트, 15,000피트에서의 짜릿한 다이빙을 통해 북섬의 해안까지의 경치를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또한 탠덤 다이빙은 숙련된 스카이다이빙 강사와 함께 낙하산을 펼쳐 덮개를 조절해가며 안전하게 내려오게 된다. 


인생에 있어 아주 특별한 경험은 물론 강심장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주저 없이 경험해보길. 뉴질랜드 여행의 완성은 바로 어드벤처! 


뉴질랜드 어드벤처 예약하기 :  https://yanatrip.com/tour-category/new-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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