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경유(스탑오버) 자를 위한 추천 여행코스!
항공 스케줄에 따라 20시간+ 스탑오버 경유자들이 많은 편인데 가장 많이 선호하는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주로 많이 이용하는 두바이 경유 항공 스케줄은 에미레이트 항공(EK)으로 새벽 5시 전후로 두바이 도착해서 익일 새벽 3시경 인천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때 약 20시간 정도의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데 워낙 볼거리가 많은 두바이에서 하루 안에 완벽한 두바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방문지 : 두바이 마리나(보트 탑승)/더 팜 주메이라/버즈 알 아랍 포토 스탑/두바이몰 분수쇼 관람 등
*오전에 로컬투어를 마친 후 두바이몰에서 자유롭게 식사 및 아쿠아리움이나 버즈칼리파를 구경해도 좋다.
*오전 픽업장소는 공항 근처 호텔로 지정할 수 있다.
두바이 사막투어가 워낙 많은 업체들이 있고, 여러 사막 캠프에서 투어를 진행하다 보니 가격도 서비스도 종류가 많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선택하는 것보단 현지에서 어떤 업체가 운영하는지 확인 후 사막투어를 선택해도 좋다.
소개하는 두바이 사막 보존 보호 구역 (DUBAI DESERT CONSERVATION RESERVE (DDCR))은 두바이 정부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극소수의 허가받은 투어 업체 외에는 이곳에 출입을 엄격히 제한한다. 이곳 사막 보호구역에서는 다양한 사막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으며, 사막 보존 보호구역은 모래부터가 다른 사막의 모래들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이곳의 모래는 매우 얇고 붉은빛을 띤 레드 사막이다.
*이브닝 사막투어는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으로 두바이에 도착하면 약 저녁 10시 전후가 된다.
*두바이몰 근처 호텔에서 픽업 신청 후 공항 근처 호텔로 하차를 하면 된다.
인원이 3명 이상이면 렌터카로 두바이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렌터카 대여 시 현지 운전기사와 주유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단독 차량 이용이니 본인들이 가고 싶은 곳, 더 머물고 싶은 곳 등등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기사는 가이드가 아니다. 정확하게 운전기사로 여겨야 하며, 이동시 서로 왓츠앱을 연결해서 미팅 시간을 약속하면 된다.
두바이만 관광하게 될 경우 새벽 공항 도착 후 아침을 해결한 다음에 공항 근처 호텔에서 기사를 미팅하면 좋다.
주로 시간은 08:00시 - 17:00시 10시간 코스가 적당하다. 하차 장소는 두바이몰! 이후 공항까지 가기 전에 두바이몰에서 쇼핑 및 식사 그리고 야간 분수쇼를 자유롭게 관람하면 좋다. 마찬가지로 두바이몰의 아쿠아리움이나 버즈칼리파 관광도 추천한다.
두바이와 아부다비까지 하루에 모두 관광하고 싶다면, 15시간 코스를 추천한다.
08:00 미팅 후 아부다비로 이동해서 그랜드 모스크 등 핵심 아부다비 시티투어를 보고 오후에 두바이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면 좋다. 두바이몰에 하차시간이 약 22시로 이후에 두바이몰 분수쇼 및 버즈칼리파 등등 두바이몰에서 자유일정을 보낸 후 개별적으로 공항으로 새벽 1시까지 가면 된다.
*두바이몰은 새벽 1시까지 영업. 버즈칼리파는 밤 11시까지 영업. 워낙 관광객이 많다 보니 저녁 늦게 가도 늦은 건 아니다.
누구의 도움 없이 100% 자유롭게 관광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교통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홉온 홉 버스 티켓을 활용한 투어를 추천한다. 공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두바이몰까지 오면, 두바이몰에서 출발이 시작되는 홉온홉오프 사이트싱버스(2층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다양한 루트가 있으니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내려서 둘러보고 다시 또 버스를 타고 그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두바이에서 택시나 우버가 잘 되어있어 이용하는 건 어렵지 않다.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많은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홉온 홉 버스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 게 좋다.
그리고 시티사이트싱 2층버스의 경우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게 많아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있고, 할인을 받는 곳도 있어 알뜰하게 활용하면 알찬 여행을 경험하기에도 안성맞춤인 티켓이긴 하다.
좀 더 액티비티 한 경험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오전에 시티투어를 마치고 마리나 베이에 가서 점심과 짚라인 투어를 경험해보면 좋다. 이후 사막투어를 일반적인 듄 배싱 후 캠프에서 공연 보는 투어가 아닌 직접 사막에서 듄 버기를 운전해보는 짜릿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다. 이후 맨 마지막 코스로 두바이몰에서의 자유일정 후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방문지 : 본인이 결정해도 되며, 대표적인 랜드마크 관광/더 팜 주메이라/버즈 알 아랍/ 바스타키야 등등
*오전에 시티투어를 마친 후 마리나 몰에서 자유롭게 식사 및 짚라인 투어를 즐겨도 좋다
*오전 픽업장소는 공항 근처 호텔로 지정할 수 있다.
사막에서 최신 4 인승 오프로드용 모래 언덕 버기에서 언덕을 가로질러 타게 된다. 앞선 가이드의 듄 버기 차량을 따라 모래 언덕의 자연을 느끼며 운전을 즐기게 되며, 초보자도 가능한 듄 버기 운전 및 안전 지침에 대해 교육 후 탑승하게 된다. 모든 듄 버기(Dune Bugage)는 4륜 구동식의 완전 자동식이며, 안전벨트, 롤 케이지 및 오프로드 서스펜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브닝 사막투어는 평균 소요시간이 4~5시간으로 두바이에 도착하면 약 저녁 10시 전후가 된다.
*두바이몰 근처 호텔에서 하차 신청 후 두바이몰에서 자유일정을 보낸 후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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